2009년 1월 2일 금요일

CRM을 하면서 요즘 느끼는 점

CRM 분야를 시작한지 벌써 9년이 되간다. 처음에는 잘 모르면서 무언가 frame을 잡고 싶었고, 좀 안다 싶으니 고민스러웠는데, 지금은 알아도 설득하기가 참 힘들다. 다들 스스로가 전문가이다 보니, 고집없는 한국사람 없는것 같다.

이래서 한국에서는 CRM하기가 참 힘들다. 그다지 긴 경험은 아니지만 외국인들과 일할때는 나름 논리가 있으면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Value를 공유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무조건 이기려고 한다.

결국 승자와 패자만 있을뿐 동료도 없고 고객도 없다.

CRM하는 사람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Relationship을 Build해나가야 한다. 상대방이 원하는걸 주고, 받을걸 받으며 된다. 주는 만큼 Campaign Net Effect가 있고 고객은 Product/Service에 대한 최적의 Benefit을 얻게 된다. 

이게 이렇게 힘들까? 제발 그만 아웅다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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